1월 28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 1만 4천 명대 전망…오늘 세부지침 발표 어젯밤 9시까지 1만 2천 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나오며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4천 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동네의원이 어떻게 코로나 검사와 치료를 할지 세부 지침을 오늘 발표합니다.
▶ 하루 평균 480만 명 이동…"방역 비상" 오늘 오후부터 설 귀성길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설 연휴가 본격화하면 하루 평균 48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여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포장 판매만 허용되고, 주요 휴게소 7개소와 철도역에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됩니다.
▶ 정경심 징역 4년 확정…조국 재판도 영향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2년 5개월간 재판을 받아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교수가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됐습니다. 이번 판결은 조 전 장관의 재판은 물론 딸 조민 씨의 입학 취소 여부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미, 작년 5.7% 성장…37년 만에 '최대폭' 지난해 미국의 GDP 증가율이 5.7%를 기록해 지난 1984년 7.2% 이후 37년 만에 최대폭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경제가 중국보다 빠르게 성장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 레바논 1-0 '격파'…카타르 월드컵 눈앞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 원정 경기에서 레바논을 1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5승 2무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팀은 다음 달 1일 시리아와 8차전에서 승리하면 본선에 진출합니다.
▶ 중부 곳곳 한파특보…설 당일 '많은 눈' 중부 내륙 곳곳에 현재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예년보다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겠고, 설 당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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