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난해 GDP 5.7% 성장.."37년 만에 최대폭"
2022. 1. 28. 07:02
지난해 미국 경제가 37년 만에 최대폭으로 성장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작년 국내총생산, GDP가 5.7%를 기록했고,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은 6.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언론은 지난해 전체 성장률이 1984년 7.2% 이후 가장 컸으며, 코로나19를 고려한 정부의 막대한 재정 투입과 연준의 초완화적 통화 정책이 배경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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