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하루평균 480만 명 이동..휴게소 7곳·철도역 1곳 선별검사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부터 닷새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는 귀성길 행렬이 본격할 전망입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하루 평균 480만 명, 지난해보다 더 많은 사람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고향가는 길은 설 전날인 31일 오전, 돌아오는 길은 설 다음 날인 2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명절 기간에 면제됐던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적으로 부과되고, 휴게소에서의 음식은 포장 판매만 허용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닷새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는 귀성길 행렬이 본격할 전망입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하루 평균 480만 명, 지난해보다 더 많은 사람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고향가는 길은 설 전날인 31일 오전, 돌아오는 길은 설 다음 날인 2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명절 기간에 면제됐던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적으로 부과되고, 휴게소에서의 음식은 포장 판매만 허용됩니다.
귀성 귀경길에 코로나 검사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주요 휴게소 7곳과 철도역 1곳에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운영합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3차까지 맞았는데″…청해부대 6개월 만에 또 코로나 집단감염
- 오늘도 1만 4천 명 넘을 듯…오미크론 '대규모 유행' 현실로
- 정부 ″3차 접종 효과 명확″…접종 미루는 이유는?
- 민갑룡 전 경찰청장 등 전직 경찰 1,200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방탄소년단, 'Film out'·'Lights'로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획득
- 윤석열, 아내 7시간 통화에 ″왜 그랬는지…보도는 부적절″
- '오미크론 연구' 안설희 ″코로나 한국 이끌 사람 안철수″
- 윤미향 제명 추진에…남편 ″힘내자″ 글 올리며 반발
- ″차털이 당했습니다″…출근하려 보니 깨진 차 유리에 내부 난장판
- [단독] 강남서 경찰관 '수사자료 유출·접대' 의혹…수사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