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신흥왕" 스우파 리더즈, 폐가하우스에서도 춤은 못 참지~K댄서 '여행' 가즈아 [어저께TV]

김수형 2022. 1. 28. 0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치지않아x스우파'에서 멤버들이 남다른 춤 스웩으로 하루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허니제이가 그루부 넘치는 선곡을 했고 순식간에 폐가하우스가 클럽이 됐다.

점점 더 열기가 고조됐고폐가하우스가 화려한 무대회장으로 변신, 좀처럼 댄서들의 티타임에 댄서 열기가 내려가지 않았다.

K-댄서답게 이들은  폐가하우스를 또 스테이지로 바꾸며, K-댄서 언니들의 마성의 에너지를 폭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해치지않아x스우파’에서 멤버들이 남다른 춤 스웩으로 하루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폐가하우스를 클럽으로 만든 진풍경이 재미를 더했다. 

27일 tvN 예능 ‘해치지않아X스우파’가 첫방송됐다.

이날 출발 4시간 전의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스트릿우먼파이터’에서 활약한 8인의 리더즈들은  “폐가하우스 겨울보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하나”라며 기대, 리정은 “시골집 자체가 처음이다”고 했다. 이어 리더즈 첫 여행에 대해 모두 “설레니까 밤잠도 안 왔다”며 설레는 모습도 보였다.

마침내 멤버들이 있는 집에 도착했다. 모두 신이난 듯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쁘다”며 집 구경하기 바빴다. 모두가 감탄할 때 허니제이는 “잠깐만, 이럴 때가 아니다”며 주방을 찾아 달렸다. 멤버들은 “허니제이 언니 요리를 잘한다더라”며 기대하기도.허니제이는 아궁이를 찾으며 엄마모드를 보였다.

이어 원조 멤버 빌런 삼인방의 편지가 적혀있었고, 특히 아일랜드 탁자에서 요리해보라고 추천했다. 그러면서 마을 주민이 선물한 마늘 고추장을 받곤 감동했다. 허니제이는 주 무대가 될 주방에 “내가 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선 유자차부터 마시기로 했다. 차 마시기 전부터 흥이 폭발, ‘차’ 단어 하나만으로도 ‘차차차’ 댄스를 폭발하며 흥을 드러냈다.허니제이가 그루부 넘치는 선곡을 했고 순식간에 폐가하우스가 클럽이 됐다. 댄서들 다운 티타임였다.  모두 모니카의 시그니처춤까지 추며 한 마음이 됐다. 점점 더 열기가 고조됐고폐가하우스가 화려한 무대회장으로 변신, 좀처럼 댄서들의 티타임에 댄서 열기가 내려가지 않았다.

댄스타임 후 배고픔을 호소한 멤버들은 장보러 가기로 했다. 시장가기 전 아이키는문 사이로 문 사이 바람 들어온다니 문풍지를 사오자고 제안, 방한 작업팀과 요리팀으로 나누기로 했다.

본격적으로 시장 구경을 하기로 했다.  시장 구경도 그루부를 뽐내며 이동,리듬을 맞춰 걷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모두 ‘K-양말인 버선부터 사자”며 조끼부터 시그니처 꽃무늬 바지까지 구매, K-패션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방앗간과 함께 있는 떡집을 방문, 이들은 ‘HEY MAMA’ 댄스폭발하며 손님까지 직접 응대했다. 이들은 “만진건 우리가 사가자”며 센스를 보였다. 이어 갓 나온 떡을 맛보며 “꿀이랑 같이 먹고 싶다 , 없이도 고소하다”며 감탄했다.

하우스 주방에선 허니제이 중심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허니제이는 “7인분은 처음”이라면서도 능숙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수제비 반죽을 만들어내며 열중한 모습.

허니제이는 배고픈 동생들을 위해 간식을 만들기로 하며, 생새우깡을 만들었다.허니제이는 빠르게 시장 김치를 썰어 요리에 박차를 가했다. 이어 김치 수제비 국물을 만들던 허니제이는 매운 연기에 요리하면서 눈물,“시원하게 울고 싶은 사람 여기 다 와라”고 외쳐 폭소하게 했다. 리정은 “누구야! 누가 허니 울렸어!”라며 센스있게 부채질로 연기방향을 바꿨다.

허니제이는 김치수제비 맛을 보더니 살짝 만족하지 못한 표정을 지었고, 효진초이가 “조미료 넣자”며 마무리, 드디어 요리가 완성했다.

다함께  둘러 앉아 완성된 요리를 맛 봤다. 이들은 “대결하면서 식은 도시락만 먹어,모여서 도시락만 까먹었지 요리해서 먹은게 처음”이라며 따뜻한 김치 수제비와 제철인 굴까지 차려진 상에 감동했다. 이어 그들은 “진짜 가족같은 느낌이었다 밥 한끼 같이 해먹는데 그 자체만으로 가족족이 된 느낌”이라며 온기를 나눴다.허니제이는 “외롭지 않아 좋았다”며 함께여서 더욱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이 가운데 식사 후 이효리의 ‘Do The Dance’를 추기로 했고, 또 다시 폐가에서 춤바람이 펼쳐졌다.K-댄서답게 이들은  폐가하우스를 또 스테이지로 바꾸며, K-댄서 언니들의 마성의 에너지를 폭발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해치지않아x스우파’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