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세뱃돈 받은 고객 잡을 '연휴 사용 설명서' 연다

패션·호텔 뷔페권 할인 판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온은 29일부터 2월2일까지 '연휴 사용 설명서'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세뱃돈으로 새해 결심 상품과 신학기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이 할인 판매된다.

롯데온은 Δ명절증후군 날려버릴 상품 Δ세뱃돈 플랙스(Flex)할 상품 Δ숨겨왔던 몸매 찾기 Δ신학기 미리 준비란 테마로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프라다 리에디션 미니 호보백과 버버리 체크 남녀공용 울 캐시미어 머플러가 할인 판매된다.

롯데온은 e쿠폰 행사도 준비했다. 롯데호텔 잠실 라세느와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바 3단 디저트 트레이 세트 등이 쿠폰으로 판매된다. 아직 설 선물과 세뱃돈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롯데모바일상품권도 평소보다 저렴하게 준비했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며 "나를 위한 선물 상품 등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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