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 귀환' 펜타곤, 데뷔 7년차에 보여준 새로움 [스타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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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이 국방의 의무를 마친 진호의 합류로 10개월 만에 화려하게 돌아왔다.
1월 24일 발매된 펜타곤 미니 12집 'IN:VITE U'(인바잇유)는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서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든다'라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군 복무 중 리더 후이를 제외한 진호,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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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펜타곤이 국방의 의무를 마친 진호의 합류로 10개월 만에 화려하게 돌아왔다.
1월 24일 발매된 펜타곤 미니 12집 'IN:VITE U'(인바잇유)는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서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든다'라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군 복무 중 리더 후이를 제외한 진호,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그룹 답게 멤버들은 전곡 작사, 또는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팝과 R&B 장르 타이틀곡 'Feelin' Like'(필린라이크)는 진호, 키노, 우석이 작사를 맡아 펜타곤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수록곡 '한탕 (One Shot)' 'The Game' 'Call My Name' '관람차' 'Sparkling Night' 'BAD'에는 키노, 우석, 신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오페라 요소가 가미된 'The Game'은 진호의 섬세하고 파워풀한 보컬 강점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곡으로 호평받고 있다.
펜타곤은 'IN:VITE U'(인바잇유)' 발매 직후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 전곡을 벅스 차트 1위부터 6위까지 줄세운 것은 물론 멜론 최신 차트까지 진입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1월 25일 기준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스페인, 폴란드 등 30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Feelin' Like' 역시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에서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콜롬비아, 페루를 비롯한 11개 지역에서 정상에 올라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Feelin’ Like' 뮤직비디오는 공개 33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간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LOVE or TAKE'를 통해 에너지 넘치고 청량한 매력을 보여준 펜타곤은 'IN:VITE U'(인바잇유)'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밝고 경쾌한 소년미 대신 고혹적이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1월 24일 'IN:VITE U'(인바잇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멤버 우석은 "카멜레온이 뒤에 배경과 온도에 따라서 색깔이 변하는 것처럼 펜타곤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그 말처럼 어느덧 데뷔 7년 차 중견 아이돌이 된 펜타곤은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에 다가가고 있다. 1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펜타곤의 앞날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뉴스엔 DB)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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