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모니카, 인지도 테스트하는 아이키에 얼굴 화끈 "그만해"

서유나 2022. 1. 28. 0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키의 길거리 인지도 테스트에 모니카가 대리 수치를 느꼈다.

아이키는 이에 앞자리의 모니카를 불러 "여기서 갑자기 언니가 나타나면 놀라지 않겠냐"고 말하더니, "인사해볼까?"라며 차의 창문을 내렸다.

모니카는 "그만 안 해? 하지 마. 창피하거든"이라며 아이키를 만류했으나 아이키는 듣지 않았다.

이런 아이키에 모니카는 "정말 아이키는 어떤 애냐"며 대단해 했고, 리헤이는 "너무 사랑스럽지 않냐"며 그저 귀엽게 바라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키의 길거리 인지도 테스트에 모니카가 대리 수치를 느꼈다.

1월 2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해치지않아X스우파'(이하 '해치지 않아') 1회에서는 전라남도 고흥의 폐가하우스를 찾은 '스우파' 리더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텅 빈 냉장고를 채우기 위해 장을 보러 나선 아이키는 차로 이동 중 중학교를 발견했다. 아이키는 이에 앞자리의 모니카를 불러 "여기서 갑자기 언니가 나타나면 놀라지 않겠냐"고 말하더니, "인사해볼까?"라며 차의 창문을 내렸다.

모니카는 "그만 안 해? 하지 마. 창피하거든"이라며 아이키를 만류했으나 아이키는 듣지 않았다. 아이키는 학교 앞에 있는 학생들을 부르곤 "얘들아, 너희 '스우파' 알아? 아이키 알아?"라고 외쳤다. 모니카는 "나 진짜 창피해. 미쳐버릴 것 같아. 아이키 왜 그래"라며 대리 수치를 느껴 웃음을 줬다.

처음엔 멀어서 아이키를 못 알아보던 학생들은 곧 "어?"하며 알아채곤, 크게 인사를 했다. 아이키는 이에 "알아봤잖아. 고흥에서도 알아본다"며 뿌듯해했다. 이런 아이키에 모니카는 "정말 아이키는 어떤 애냐"며 대단해 했고, 리헤이는 "너무 사랑스럽지 않냐"며 그저 귀엽게 바라봤다. (사진=tvN '해치지않아X스우파'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