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 화이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승인 권고
오정인 기자 2022. 1. 2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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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이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조건부 판매승인을 권고했습니다.
유럽의약품청은 추가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 없고,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은 성인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사용승인이 권고된 것은 팍스로비드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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