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대전'우승 안병태 "심사위원 김풍보다 내가 적격"

유다연 인턴 2022. 1. 28. 0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킨대전' 우승자 안병태가 우승소감부터 비하인드까지를 전한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될 SBS FiL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에서는 우승자 안병태가 실망한 혹평부터 가고 싶은 심사위원석까지 솔직담백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치킨대전 안병태 . 2022.01.27. (사진= 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치킨대전' 우승자 안병태가 우승소감부터 비하인드까지를 전한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될 SBS FiL '대한민국 치킨대전'(이하 치킨대전)에서는 우승자 안병태가 실망한 혹평부터 가고 싶은 심사위원석까지 솔직담백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우승소감에 대해 예측도 하지 못했기에 멍하게 지냈다며 소감을 전했고 결승전에 선보였던 감자와 케첩을 이용한 치킨 ‘우승을 케닭’에 대해서는 화려한 무언가를 보여주기 보다는 본인의 치킨 철학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에서 '크리에이터 심사위원 중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을 했던 심사위원은?’이라는 질문에는 "승우아빠”라고 즉답했다.

본인의 다이어트 치킨인 프로꼬치에 대한 혹평에 실망했다는 안병태에 승우아빠는 "철회할 생각이 없다. 실망했다"고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서 진행된 '밸런스 게임'에서 안병태는 김풍 없는 치킨대전 VS 승우아빠 없는 치킨대전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승우아빠 없는 치킨대전을 뽑으며 "셰프 심사위원들이 계신데 김풍 작가 같은 분이 계셔야 재미있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해 김풍작가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안병태는 "심사위원 석으로 간다면 두 명 중 어느 자리로 갈거냐"라는 질문에 “김풍”이라고 주저하지 않고 대답해 김풍의 함박웃음은 금방 꺼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