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낸시랭, 이사강♥론 오작교..'정조국♥' 김성은 셋째 출산 (과거사 재조명) [Oh! 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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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오늘(1월 28일) 연예계에서는 과연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낸시랭은 2019년 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작년 3월 내 생일파티 때 우리 사강이랑 병화를 내가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사강과 론은 1년 6개월간의 교제 끝에 2019년 1월 27일 결혼에 골인했다.
배우 김성은이 지난 2020년 1월 셋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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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과거의 오늘(1월 28일) 연예계에서는 과연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 OSEN 타임머신과 함께 ‘N년 전 오늘’로 돌아가 보자.
#낸시랭, 알고 보니 이사강♥론 ‘오작교’
팝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자신이 ‘오작교’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 아이돌 그룹 빅플로 출신 가수 론(본명 천병화) 부부를 만나게 해줬다는 것.
낸시랭은 2019년 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작년 3월 내 생일파티 때 우리 사강이랑 병화를 내가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낸시랭은 “예쁘게 연결시켜서 늘 우리 셋이 함께 즐겁게, 밥 먹고 술 마시며 보낸 1년반 동안의 소중한 시간들 속에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결혼이라는 사랑의 아름다운 결실을 결혼식장에서 실제로 보게 되니까 왠지 눈물 나고 너무 감동적이고 아름답다”며 “둘을 연결해준 게 내가 너무 뿌듯하고 진심으로 기쁘다. 언니가 결혼 너무 너무 축하해 사강아”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낸시랭은 자신을 가리켜 ‘사랑의 오작교’라고 덧붙이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사강과 론은 1년 6개월간의 교제 끝에 2019년 1월 27일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론은 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는 이례적으로 활동 중 결혼식을 올려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무려 11세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연예계서 또 하나의 연상연하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 ‘정조국 아내’ 김성은, 셋째 출산
배우 김성은이 지난 2020년 1월 셋째 아들을 낳았다. 28일 김성은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김성은 배우가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전날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1.27. 요미 드디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발이 찍힌 사진을 올리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의 셋째 임신 소식은 2019년 8월 알려졌던 바. 김성은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다섯 식구가 된다”고 밝히며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998년 CF를 통해 데뷔한 김성은은 드라마 ‘별을 쏘다’, ‘남자의 향기’, ‘고맙습니다’ 등과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러다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하며 한 남자의 아내이자 배우로서 인생 2막을 열었다. 결혼 1년 만에 첫째 아들 태하 군을 얻었고, 2017년 5월 둘째 딸 윤하 양을 얻었다. 그리고 셋째를 품에 안으면서 ‘다둥이 맘’ 대열에 합류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이사강·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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