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대들보 정우영, "할 수 있는 것을 하고자 했다"

이형주 기자 2022. 1. 28. 04: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원 대들보 정우영(32)이 경기를 돌아봤다.

같은 날 정우영은 "그라운드가 좋지 않았고 날씨 면에서도 변수가 많았다. 그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했다. 중앙 쪽의 잔디가 좋지 않아 최대한 사이드로 많이 경기를 풀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경고 누적으로 오는 1일 시리아전에서 뛰지 못하게 된 정우영은 "나는 해당 경기에 나설 수 없지만 다른 선수들이 잘 해줄 것으로 믿는다. 또 이후 남은 경기들(2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우영. 사진|KFA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중원 대들보 정우영(32)이 경기를 돌아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오후 9시(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사이다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7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3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직행 승격이 불가능한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리며 월드컵행에 거의 다가섰다. 

같은 날 정우영은 "그라운드가 좋지 않았고 날씨 면에서도 변수가 많았다. 그 가운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했다. 중앙 쪽의 잔디가 좋지 않아 최대한 사이드로 많이 경기를 풀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경고 누적으로 오는 1일 시리아전에서 뛰지 못하게 된 정우영은 "나는 해당 경기에 나설 수 없지만 다른 선수들이 잘 해줄 것으로 믿는다. 또 이후 남은 경기들(2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2022년도 STN SPORTS 스포츠기자 모집

▶2022년도 STN SPORTS 스포츠기자 모집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