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덕" '37kg' 신지수, 살 찌우기 목표라더니 먹방→포동포동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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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에 출연해 육아를 해방하며 자신을 찾아가고 있는 배우 신지수가 살찌우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장윤정은 신지수를 보며 "살이 좀 쪄야할 것 같다"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신지수는 찜질방에서 전복죽과 건강식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으며, 그녀의 목표대로 살 찌우기에 성공할지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 이듬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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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해방타운'에 출연해 육아를 해방하며 자신을 찾아가고 있는 배우 신지수가 살찌우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배우 신지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한 카페에서 지인과 행복한 시간을 즐기는 모습. 특히 그는 "과잉 꽃받침"이라며 쑥스러운 듯한 멘트를 덧붙였다.
무엇보다 그는 생크림이 잔뜩 올라간 디저트를 맛 본 듯 "육덕육덕" 이란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살찌우기 프로젝트를 시작한 모습이다.
누리꾼들도 그녀가 살찌우기 계획을 시작한 거냐며 궁금증이 폭발한 댓글을 보였다.
앞서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해방타운'에서 "2kg찌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신지수는 최근 몸무게 37kg으로 충격을 안겼 던 바. 독박육아의 고통을 털어놔 많은 ‘육아맘’들의 공감을 얻으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김신영은 "내가 38kg을 뺐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옛날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신지수를 보며 "살이 좀 쪄야할 것 같다"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신지수는 찜질방에서 전복죽과 건강식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으며, 그녀의 목표대로 살 찌우기에 성공할지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 이듬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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