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스우파' 아이키→모니카, 폐가하우스 첫 여행→리더즈 8人 매력 발산

박정수 2022. 1. 2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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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리더즈 8인이 다시 뭉쳤다.

27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X스우파'(이하 '스우파')에서는 리더즈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폐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폐가하우스에 도착한 리더즈는 집 곳곳을 둘러보며 집에 적응해나갔고, 이들은 '빌런 삼형제'가 주방에 남겨둔 편지를 읽었다.

이어 허니제이의 선곡의 노래가 흘러나왔고, 순식간에 폐가하우스가 클럽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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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리더즈 8인이 다시 뭉쳤다.

27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X스우파'(이하 '스우파')에서는 리더즈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폐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폐가하우스에서 생활했던 '빌런 삼형제' 엄기준은 "새로 올 분들 분께 말씀드리자면 이 집을 소중히 아껴달라. 파이어피트에서 불멍도 하고"라고 말했다. 이어 봉태규도 "저희처럼 좋은 추억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스우파' 리더즈는 각자 여행에 필요한 짐을 준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정은 카메라와 게임기를 챙기며 막내다움을 드러냈고, 가비는 편의점에서 술을 구입했다. 또 모니카는 내복을 챙기며 추위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폐가하우스에 도착한 리더즈는 집 곳곳을 둘러보며 집에 적응해나갔고, 이들은 '빌런 삼형제'가 주방에 남겨둔 편지를 읽었다. 옆집 어르신의 햅쌀과 부녀회장님은 직접 담근 마늘고추장 선물받은 멤버들은 "마늘고추장에 밥 비벼 먹자"며 감동받는 모습을 보였다.

리정과 효진초이는 리더즈를 위한 '고흥카페'를 열었다. 각자 취향에 맞게 핫초코부터 유자차 등을 준비하며 함께 티타임을 가졌다. 이어 허니제이의 선곡의 노래가 흘러나왔고, 순식간에 폐가하우스가 클럽으로 변했다.

허니제이는 식사 메뉴로 김치수제비를 계획했고, 장을 보러갈 팀과 폐가하우스에 남을 팀을 나눴다. 허니제이는 폐가하우스에 남은 멤버들이 배고파하자 미리 가져온 건새우를 이용한 간식 '생새우깡'을 만들었다. 리정은 허니제이의 옆에서 새우 튀기는 걸 도왔고, 허니제이는 "핵심은 튀김옷이 많이 묻지 않아야 맛있다"고 팁을 전했다.

생새우깡을 맛본 리정, 가비, 효진초니는 바삭한 새우 맛에 감탄했다. 가비는 "진짜 맛있다. 대체 어디서 나온 아이디어냐"며 극찬했다. 이에 허니제이는 "원래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말을 들은 가비는 "천재 셰프다. 셰프 허니 어떠냐"며 미소지었다 .

시장에 간 팀이 돌아오자 다함께 힘을 모아 요리를 완성시켰고, 김치수제비, 굴전을 맛본 멤버들은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시장에 나간 팀은 리더즈 모두를 위한 옷을 구입했고, 멤버별로 의상을 코디하기 시작했다. 이후 각자 코디 의상을 받은 리더즈는 옷을 갈아입었고, 고흥 패션쇼 '스트릿 패션 파이터'가 열렸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않아X스우파'는 국가대표 댄서들의 본캐찾기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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