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최민호 "멤버들 고맙고 오래오래 가자" 감동의 수상 소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 최민호가 가온 뮤직 어워드에서 감동적인 수상 소감을 남겼다.
최민호는 "2019년 겨울. 처음 멤버들과 미팅을 했을 때 우리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부끄럽지 않고 전력으로 무대를 부술 수 있는 그런 퍼포먼스와 노래로 나오자!라는 말을 꺼냈을 때 다들 눈빛이 기억난다 그리고 '돈 콜미'를 만났다. 그 후로 쉼 없이 녹음과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스케줄을 하면서 지칠 때도 힘들 때도 있었지만 기다려준 샤월을 위해 열심히 하는 우리들이 난 여전하구나라고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판석 기자] 그룹 샤이니 최민호가 가온 뮤직 어워드에서 감동적인 수상 소감을 남겼다.
최민호는 28일 자신의 SNS에 "gaon chart music awards. 올해의 가수상. 샤이니. 'Don't Call Me'"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트로피와 함께 한 사진을 게시했다.
최민호는 '돈 콜미' 준비 과정을 털어놨다. 최민호는 "2019년 겨울. 처음 멤버들과 미팅을 했을 때 우리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부끄럽지 않고 전력으로 무대를 부술 수 있는 그런 퍼포먼스와 노래로 나오자!라는 말을 꺼냈을 때 다들 눈빛이 기억난다 그리고 '돈 콜미'를 만났다. 그 후로 쉼 없이 녹음과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스케줄을 하면서 지칠 때도 힘들 때도 있었지만 기다려준 샤월을 위해 열심히 하는 우리들이 난 여전하구나라고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최민호는 멤버들과 팬들에게 상을 받게 된 고마움을 표현했다. 최민호는 "예전에는 상이 주는 큰 힘을 몰랐는데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더욱더 값지고 감사함이 더 큰 거 같다 좋은 상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았다는 말을 눈 보고 제대로 못하고 이 글로 써서 민망하고 창피하기도 하지만 우리 멤버들 정말 고생 많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고생 많았고 우리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가자. 그리고 우리의 뜻을 잘 들어주고 함께 고생 해준 sm모든 가족 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옆에서 우리를 잘 보좌 해준 진이형 지효형 의수형 선민이형 진이 재혁이형 너무 고맙고 또 우리 주희누나 정호형 욱이형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스텝들 모두 모두 고생 많았고 멋진 퍼포먼스 도와준 태우와 댄서들 에게도 고맙다는 말하고싶다. 마지막으로 샤이니월드에게 정말 고맙고 또 고맙다..우리가 함께 할수 있으매 항상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이라고 진심을 담았다.
최민호가 소속한 샤이니는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