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강진군수 "임영웅 영향력으로 마량 수입 30% 증가"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2. 1. 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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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접이 풍년'에서는 임영웅을 사랑하는 영웅시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영웅시대는 미량 투어에 나섰다.

이들은 임영웅 플래카드가 설치된 무대 앞에서 임영웅이 부른 '미량에 가고 싶다'를 열창하고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요즘 임영웅 씨가 부른 '마량에 가고 싶다'가 히트를 쳤다. 많은 팬들이 마량으로 몰려오고 있다. 마량의 수입이 30% 증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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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수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주접이 풍년’에 강진 군수가 출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접이 풍년’에서는 임영웅을 사랑하는 영웅시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영웅시대는 미량 투어에 나섰다. 이들은 임영웅 플래카드가 설치된 무대 앞에서 임영웅이 부른 '미량에 가고 싶다'를 열창하고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강진군수 이승옥 씨가 등장했다. 그는 “요즘 임영웅 씨가 부른 ‘마량에 가고 싶다’가 히트를 쳤다. 많은 팬들이 마량으로 몰려오고 있다. 마량의 수입이 30% 증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랑했다.

이어 “마량은 가막섬이 천연기념물이고 고금대교도 놓여 있다. 마량에는 싱싱한 회도 있다”고 자랑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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