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희문·최돈설·최재호 위대한 한국인 100인 선정

김우열 2022. 1. 2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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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문 강릉시의장이 '위대한 한국인 100인'에 선정됐다.

강 의장은 27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22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릉지역에서는 강 의장과 함께 최돈설 강릉문화원장(문화예술발전 부문), 최재호 강릉고 야구부 감독(체육발전 부문)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강희문 의장은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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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희문 강릉시의장과 최돈설 강릉문화원장, 최재호 강릉고 야구부 감독은 27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을 받았다.

강희문 강릉시의장이 ‘위대한 한국인 100인’에 선정됐다. 강 의장은 27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22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릉지역에서는 강 의장과 함께 최돈설 강릉문화원장(문화예술발전 부문), 최재호 강릉고 야구부 감독(체육발전 부문)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강희문 의장은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시대를 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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