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아이키, 인지도 테스트 성공하자 함박웃음

김한길 기자 2022. 1. 2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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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아이키가 인지도 테스트 성공에 기쁨을 만끽했다.

2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X스우파'(이하 '해치지 않아') 첫 회에서는 '스우파' 리더즈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시골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에 모니카는 "창피하다"며 만류했지만, 아이키는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들을 불렀다.

모니카는 "아이키는 어떤 애냐"라며 황당해 했지만, 리헤이는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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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해치지 않아' 아이키가 인지도 테스트 성공에 기쁨을 만끽했다.

2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X스우파'(이하 '해치지 않아') 첫 회에서는 ‘스우파’ 리더즈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시골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는 장을 보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

그 가운데 차량으로 이동 중, 아이키는 초등학생 아이들을 발견했고, "우리 아는지 물어볼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모니카는 "창피하다"며 만류했지만, 아이키는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들을 불렀다. 고흥에서 갑자기 인지도 테스트가 펼쳐진 것.

아이들은 모니카의 부름에 갸우뚱했다. 이에 아이키는 안되겠는지 "스우파 아냐. 아이키 아냐"며 더욱 적극적으로 갈구하기 시작했다. 그런 아이키의 모습에 모니카와 리헤이는 부끄러워했다.

아이키의 절박함이 통했는지, 아이들은 서서히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제야 인사에 화답했다. 아이키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모니카는 "아이키는 어떤 애냐"라며 황당해 했지만, 리헤이는 "너무 사랑스럽다"라고 좋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tvN '해치지 않아']

해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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