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23년 전 영상 소환 "24살 때 부른 'Dash'" 녹슬지 않은 춤 실력(국민가수)

이하나 2022. 1. 2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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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23년 전 20대 때와 비교해도 전혀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자랑했다.

1월 2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에서는 김범수와 백지영이 국가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김범수와 백지영은 기선 제압을 위해 선전포고 대장전을 했다.

백지영은 'Dash'로 전혀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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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백지영이 23년 전 20대 때와 비교해도 전혀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자랑했다.

1월 2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에서는 김범수와 백지영이 국가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오프닝에서는 천생연분(이솔로몬, 이병찬, 손진욱, 하동연, 조연호)이 솔리드의 ‘천생연분’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끌어냈고, 김범수가 이끄는 슈퍼맨(박창근, 김동현, 김희석, 박장현, 김영흠) 팀은 노라조의 ‘슈퍼맨’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김범수는 “시작부터 3대 0으로 한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백지영은 “어디 한 번 해보자”라고 맞섰다.

김범수와 백지영은 기선 제압을 위해 선전포고 대장전을 했다. 먼저 김범수는 자신의 히트곡 ‘나타나’를 불렀다. 경연 당시 이 곡을 불렀던 이병찬은 상대 팀 김범수의 무대라는 것도 잊고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수의 무대가 끝난 후 출연자들은 이병찬의 이름을 외쳐김범수를 당황시켰다.

백지영은 ‘Dash’로 전혀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자랑했다. 무대를 마친 백지영은 “24살 때 부른 노래다. 23년 만에 다시 불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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