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임협 타결..조합원 59.1% 찬성
이정 2022. 1. 27. 23:38
[KBS 울산]현대미포조선 노사가 2021년 임금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노조는 전체 조합원 천 86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임협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해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59.09%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4만 원 인상과 격려금 2백만 원, 경영 성과급 지급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