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수출 743억 달러..7년 만에 최대

[KBS 울산]지난해 울산지역 수출이 30% 이상 증가하며 7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는 지난해 울산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32.5% 증가한 743억 달러로 2014년 942억 달러 이후 7년만에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울산지역 수입은 406억 9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36억 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