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 아스널의 2022년 1월, 득점보다 퇴장이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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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2022년은 시작부터 험난하다.
지금까지 득점보다 퇴장이 더 많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6일(현지시간) "아스널은 새해 첫날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한 골을 넣은 것 외엔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아스널이 스트라이커 영입에 필사적인 이유다"라고 전했다.
득점보다 퇴장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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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스널의 2022년은 시작부터 험난하다. 지금까지 득점보다 퇴장이 더 많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6일(현지시간) "아스널은 새해 첫날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한 골을 넣은 것 외엔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아스널이 스트라이커 영입에 필사적인 이유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지금까지 총 5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2무 3패. 맨시티에 1-2로 패배했고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FA컵 경기에서도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어 리버풀과 번리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다.
놀라운 건 아스널이 5경기에서 단 한 골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맨시티를 상대로 부카요 사카가 넣은 것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전력에서 완전히 제외된 이후 아스널의 공격력은 매우 약해졌다.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슈팅 수와 슈팅 전환율은 19위에 그쳤고 슈팅 정확도 역시 18위로 리그에서 매우 낮은 수준이다. 파울 관리도 좋지 않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그라니트 자카, 토마스 파티가 1월에 퇴장을 당했다. 득점보다 퇴장이 더 많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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