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호, 박장현과 리벤지 매치→13대 0 패배 설욕 "너무 좋아"(국민가수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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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장현과 조연호가 1:1 데스매치에 이어 다시 한번 대결을 펼쳤다.
1월 2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에서는 박장현과 조연호가 팀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대결을 펼쳤다.
'내일은 국민가수' 경연 당시 1:1 데스매치에서 13대 0으로 패했던 조연호는 박장현과 리벤치 매치를 펼치게 됐다.
조연호는 "박장현 이기자"라고 외치며 의지를 다진 후 윤종신의 '좋니'를 열창해 10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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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장현과 조연호가 1:1 데스매치에 이어 다시 한번 대결을 펼쳤다.
1월 2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에서는 박장현과 조연호가 팀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대결을 펼쳤다.
김범수가 이끄는 슈퍼맨 팀에서는 박장현이 첫 순서로 나섰다. 넘치는 텐션을 보여준 박장현에게 붐은 “회복과 동시에 오류가 걸린 것 같다”라며 무대 공포증 극복 후 달라진 박장현의 모습에 놀랐다.
천생연분 팀 백지영은 “일단 키로 누르고 간다”라고 조연호를 지목했다. ‘내일은 국민가수’ 경연 당시 1:1 데스매치에서 13대 0으로 패했던 조연호는 박장현과 리벤치 매치를 펼치게 됐다.
선공 박장현은 이승철의 ‘인연’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음색과 힘 있는 고음으로 열창했으나 87점 점수를 받고 당황했다.
조연호는 “박장현 이기자”라고 외치며 의지를 다진 후 윤종신의 ‘좋니’를 열창해 100점을 받았다. 조연호는 “너무 좋다”라고 기뻐한 뒤 “내가 13대 0으로 졌는데 13점 차이로 승리했다”라고 놀랐다.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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