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정윤수가 꺼낸 블리츠크랭크, 329일 만에 LCK 등장

박운성 2022. 1. 2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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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크랭크를 선택한 '피터' 정윤수.
블리츠크랭크가 329일 만에 LCK에서 등장했다.

농심 레드포스 서포터 '피터' 정윤수는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T1전 2세트서 '케리아' 류민석의 쓰레쉬에 맞서 블리츠크랭크를 선택했다.

블리츠크랭크는 작년 3월 4일 2021 LCK 스프링 디알엑스(DRX) '베카' 손민우가 kt 롤스터 '쭈스' 장준수의 쓰레쉬를 상대로 패배한 이후 1년 만에 출현했다.

블리츠크랭크와 쓰레쉬의 전적은 10대12로 쓰레쉬가 약간 앞선 기록이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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