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올스타전' 박장현vs조연호→조연호 승리 "너무 좋다"[별별TV]

오진주 인턴기자 2022. 1. 2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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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올스타전'에서 박장현과 조연호의 대결에서 조연호가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맨 팀 박장현이 흰 슈트를 입고 나와 이승철의 '인연'을 선곡했다.

조연호는 "너무 좋아요. 제가 13:0으로 박장현과의 대스매치에서 졌는데 딱 13점 차이났다"며 설명했다.

이에 박장현은 "잘했다"고 조연호를 축하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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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 방송화면

'국민가수 올스타전'에서 박장현과 조연호의 대결에서 조연호가 승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올스타전(이하 '국민가수 올스타전')에서는 최고의 별들 '국민가수' TOP 10 슈퍼맨 팀(박창근, 박장현, 김희석, 김동현, 김영흠)과 천생연분 팀(하동연, 이병찬, 이솔로몬, 손진욱, 조연호)이 출격해 대결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맨 팀 박장현이 흰 슈트를 입고 나와 이승철의 '인연'을 선곡했다. 박장현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87점을 받으며, 생각보다 낮은 점수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김범수는 "마스터분들을 이해할 수 없다. 만나고 오겠다"라며 점수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후 핑크 슈트를 입고 나온 천생연분 팀 조연호는 윤종신의 '좋니'를 선곡했다. 덤덤히 노래를 불러나가는 조연호의 깔끔한 목소리에 관객들 모두 흠뻑 젖었다. 이어 100점을 받으며 박장현을 앞섰다. 조연호는 "너무 좋아요. 제가 13:0으로 박장현과의 대스매치에서 졌는데 딱 13점 차이났다"며 설명했다. 이에 박장현은 "잘했다"고 조연호를 축하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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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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