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이금희 "제주살이 할 마음 없어, 난 도시형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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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가 제주 살이 할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 이선희와 이금희는 제주도에서 만났다.
이선희가 "집만 잘 정하면 살 수 있냐"고 묻자 이금희는 "나는 일을 해야 한다"며 "너는 떠나고 싶은 인간이구나. 나는 머물고 싶은 인간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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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가 제주 살이 할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 이선희와 이금희는 제주도에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금희는 제주도의 경치에 감탄하며 “요즘에도 제주 살이를 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선희가 “나는 금희가 제주살이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이금희는 “나는 그런 마음이 없다. 난 도시형 인간이다. 나는 여행 오는 걸로 충분하다. 나는 도시가 좋다”고 선을 그었다.
이선희는 “바닷가 근처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에. 금희와 바닷가에서 2달 동안 살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금희는 “집을 잘 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선희가 “집만 잘 정하면 살 수 있냐”고 묻자 이금희는 “나는 일을 해야 한다”며 “너는 떠나고 싶은 인간이구나. 나는 머물고 싶은 인간이다”고 답했다.
이선희는 “지금도 이렇게 하늘만 보고 있어도 한참을 보고 있어도 괜찮다”고 이금희와는 사뭇 다른 성향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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