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악플러 향한 따끔한 일침.."인생에 책임져야 할 것"

전형주 기자 2022. 1. 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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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악플러들을 향해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유재석은 27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예능 '놀면 뭐하니?'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이어 "악플도 보기는 하는데 기분이 상하진 않는다. 악플을 남기라는 뜻은 아니다. 악플을 남기시는 순간 본인도 본인 인생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재석은 또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면 분명 본인의 인생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나쁜 소리는 꼭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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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악플러들을 향해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유재석은 27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예능 '놀면 뭐하니?'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궁금한 점이나 바라는 점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린다. 저희가 의외로 댓글을 다 본다"며 "좋은 댓글도 많지만 악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악플도 보기는 하는데 기분이 상하진 않는다. 악플을 남기라는 뜻은 아니다. 악플을 남기시는 순간 본인도 본인 인생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은 또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면 분명 본인의 인생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나쁜 소리는 꼭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 측은 이날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김태호 PD가 MBC를 퇴사하면서 박창훈 PD가 새롭게 연출을 맡았고, 게스트로 출연했던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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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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