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1만2040명..어제보다 403명 줄어

이동우 기자 2022. 1. 27.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7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만2040명 발생했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전국 17개 시도 신규 확진자는 1만2040명으로, 전날(26일) 동시간 1만2443명에 비해 403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확진자는 58%를 차지하는 6970명이다.

최근 일일 확진자는 지난 24일 8571명을 비롯해 25일 1만3012명, 26일 1만4518명 등 가파른 상승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518명으로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27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1만2040명 발생했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전국 17개 시도 신규 확진자는 1만2040명으로, 전날(26일) 동시간 1만2443명에 비해 403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확진자는 58%를 차지하는 6970명이다. 비수도권은 5070명이 확진됐다.

각 지역별로 △서울 3189명 △경기 2629명 △인천 1152명 △대구 870명 △부산 802명 △경북 538명 △광주 420명 △충남 370명 △대전 369명 △전남 327명 △경남 318명 △충북 306명 △전북 295명 △강원 212명 △울산 157명 △세종 55명 △제주 31명 순이다.

최근 일일 확진자는 지난 24일 8571명을 비롯해 25일 1만3012명, 26일 1만4518명 등 가파른 상승세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의 영향으로 파악된다.

[관련기사]☞ 송윤아 "매니저, 백신 3차접종 후 뇌출혈…어제도 만났는데"송지아와 같은 소속사…'하트시그널3' 박지현도 짝퉁 논란이진호 고소한 영탁…"댓글작업" 녹취록으로 맞불 놓은 이진호"목에 칼 대고 XX버린다" 정창욱 추가 폭로영상 보니…'충격'"오늘이 마지막 방송"…강석우, 백신 접종후 '시력 저하' 고백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