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역거점형 육아종합지원센터 '첫 삽'..2023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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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전 건립 공사가 첫 삽을 떴다.
창원시는 시비 78억원을 포함해 국비 17억원, 도비 5억6천만원 등 총 101억원을 투입해 154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의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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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전 건립 공사가 첫 삽을 떴다.
창원시는 시비 78억원을 포함해 국비 17억원, 도비 5억6천만원 등 총 101억원을 투입해 154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의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
1층에는 시립어린이집, 2층에는 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시설,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3층에는 세미나실, 대강당, 프로그램실, 4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는 기공식을 시작으로 약 18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3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원스톱 거점형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도시 '대전환의 서막 창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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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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