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난 24일 文대통령 생일에 '깊은 존경' 축하 꽃바구니 보냈다

임재섭 2022. 1. 2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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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칠순 생일을 맞아 손수 작성한 축하카드와 꽃바구니를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민주당과 청와대 등 여권은 이 후보가 문 대통령의 생일인 지난 24일 꽃바구니와 함께 "대통령님의 칠순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적은 축하카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이 후보가 보낸 축하카드에는 문 대통령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코로나 위기 속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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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춘추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설 연휴 일정 등과 관련한 브리핑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칠순 생일을 맞아 손수 작성한 축하카드와 꽃바구니를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민주당과 청와대 등 여권은 이 후보가 문 대통령의 생일인 지난 24일 꽃바구니와 함께 "대통령님의 칠순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적은 축하카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이 후보가 보낸 축하카드에는 문 대통령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코로나 위기 속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대통령의 성과를 이어갈 유능한 4기 민주정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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