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영웅시대, 눈물로 대동단결 "영웅님 고생한것 마음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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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 주접단이 임영웅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팬심 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2회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가 두번째 주접단으로 등장했다.
이날 주접단으로 뽑힌 영웅시대 '하연할멈'은 자꾸 눈물을 흘려 주목받았다.
박미선이 "영웅님 고생한 것 생각하면 그렇게 눈물이 나냐"고 물었고, 주접단은 하나같이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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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방송된 KBS2 ‘팬심 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2회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가 두번째 주접단으로 등장했다.
이날 주접단으로 뽑힌 영웅시대 '하연할멈'은 자꾸 눈물을 흘려 주목받았다. 그는 "영웅이 생각하면 안쓰러울 때가 많다"며 연신 울음을 터뜨렸다. 그는 "성공한 만큼 너무 고생하는 것 같고, 얼굴에 살이 좀 빠져있으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하연할멈'의 눈물을 필두로, 스튜디오는 주접단의 통곡 소리로 가득 찼다. MC들은 "진짜 운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박미선이 "영웅님 고생한 것 생각하면 그렇게 눈물이 나냐"고 물었고, 주접단은 하나같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이태곤은 "고생 안 한 연예인이 어디있냐"고 찬물을 끼얹어 웃음을 자아냈다.
'피터분당'과 '안나판교'는 덕질 일과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임영웅 노래를 듣고, 간밤에 올라온 관련 기사를 체크하고, 팬카페나 유튜브를 체크하고, 덕질 플랫폼을 정리한다"며 "하루가 너무 바쁘다"고 털어놨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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