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업계 '1년 무상' 공유사무실 첫 운영

유용두 2022. 1. 27. 22: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도내 여행업체들을 위해 제주시 연동에 마련된 공유사무실이 현판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가 마련한 공유사무실에는 현재 제주에 본점을 둔 37개 여행사가 입주해 있는데 오는 6월까지는 국비 지원으로 운영하고 7월 이후에는 지방비 지원을 받아 최대 1년까지 사무실과 사무기기 등의 무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