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주택가격전망지수 4달 연속 하락
유진환 2022. 1. 27. 22:07
[KBS 대전]대전과 충남지역 주택가격 전망지수가 4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달 대전·충남의 주택가격 전망지수는 104로 지난달보다 7포인트 감소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4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주택가격 전망지수의 하락은 대전과 충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의 하락세 전환과 오름세 둔화, 그리고 금리상승과 가계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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