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주변 사과농가 돕는 '물벗 나눔장터' 개최

정재훈 2022. 1. 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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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한국수자원공사가 댐 주변지역 사과농가를 위해 마련한 물벗 나눔장터가 오늘(27일) 대전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나눔장터에는 6개 영농조합이 참여해 사과와 가공품을 판매했고, 수자원공사는 사과 1,200만 원 어치를 구매해 지역 취약계층과 경로당, 마을회관에 전달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논산 딸기와 금산 인삼 등 나눔장터에 참여하는 댐 주변 지역 특산품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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