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청문 절차 예정대로..다음 달 2차 청문"

김계애 2022. 1. 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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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한 자녀 입시비리 혐의가 유죄로 확정된 가운데 부산대는 예정대로 청문절차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대는 정 전 교수의 딸 조민씨의 입학취소 예비행정처분으로 지난 20일 처음 비공개 청문회를 열었고, 설 연휴가 지난 뒤 2차 청문이 잡혀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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