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이상준 2022. 1. 27. 22:05
[KBS 부산]부산시가 성묘객 등 입산자가 증가하는 설 연휴 기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설 연휴 5일간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등 650여 명과 진화 장비를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또 주요 등산로를 비롯해 성묘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묘지를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합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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