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임영웅 '완깐웅'vs'반깐웅' 논란 종결.."반깐웅이 최고"

박새롬 2022. 1. 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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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헤어스타일을 두고 영웅시대 주접단의 열띤 투표가 진행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팬심 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2회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가 두번째 주접단으로 등장했다.

결국 영웅시대 주접단은 '반깐웅'과 '완깐웅'을 두고 투표를 실시했다.

박미선은 "깐 거나, 안 깐 거나 다 잘생겼다"며 주접을 떨었고, 장민호는 "미선씨는 언제부터 영웅시대였냐"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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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헤어스타일을 두고 영웅시대 주접단의 열띤 투표가 진행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팬심 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2회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가 두번째 주접단으로 등장했다.

이날 임영웅의 헤어 스타일을 두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박미선은 "우리 영웅씨는 스타일링에 따라, 어떨 땐 귀엽다. 볼살이 통통하고 입술이 도톰하다"고 말했다. 이태곤은 "팬들 사이에서 ‘반깐웅(머리를 반만 올린 임영웅)과 '완깐웅(머리를 모두 올린 임영웅)'이냐로 의견이 분분하다더라"고 입을 열었다.

임영웅의 사진이 화면에 뜨자 현장에 자리한 영웅시대는 환호를 질렀다. 이태곤은 "제가 볼 땐 '완깐'이 좋다"고 했고, 박미선은 "전 '반깐'이 좋다"고 했다. 장민호는 "전 영웅이의 가장 멋있는 모습은 내추럴할 때다. 머리를 약간 내리고 안경 쓸 때"라고 말했다.

결국 영웅시대 주접단은 '반깐웅'과 '완깐웅'을 두고 투표를 실시했다. 두 개, 세 개 이상 고를 수 없냐는 주접이 이어졌고, 투표 결과 '반깐웅'이 1위로 꼽혔다. 박미선은 "깐 거나, 안 깐 거나 다 잘생겼다"며 주접을 떨었고, 장민호는 "미선씨는 언제부터 영웅시대였냐"며 신기해했다. 박미선은 "그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여기 젖어든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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