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영웅시대 부부 "임영웅, 더 잘생기면 곤란해"

박새롬 2022. 1. 27.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웅시대 부부가 임영웅의 외모를 극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팬심 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2회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가 두번째 주접단으로 등장했다.

이날 영웅시대를 대표해 '피터분당' '안나판교' 부부가 출연했다.

'안나판교'는 임영웅에 빠진 이유로 "젊은 시절 남편의 모습이 임영웅에게 보였다"며 "얼굴은 아니지만 행동이나 말투에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웅시대 부부가 임영웅의 외모를 극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팬심 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2회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가 두번째 주접단으로 등장했다.

이날 영웅시대를 대표해 '피터분당' '안나판교' 부부가 출연했다. '안나판교'는 임영웅에 빠진 이유로 "젊은 시절 남편의 모습이 임영웅에게 보였다"며 "얼굴은 아니지만 행동이나 말투에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터분당'은 "임영웅은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흡입력 있게 하는 가창력, 그리고 미남은 아니지만 이미지가 상당히"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인 '안나판교'는 "저는 미남이라고 생각한다"고 바로 반격했다. 이어 "영웅씨가 제일 잘생긴 것 같다"며 "더이상 더 잘생기면 곤란하다. 그 정도에서 끝나야 한다"고 말해 '영웅시대'의 공감을 자아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