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랜드, 웹드라마 '오션라이크미' 뮤지션 역 출연 [공식]

[스포츠경향]

아티스트 홀랜드. 플립사이드 제공

아티스트 홀랜드가 웹드라마 ‘오션라이크미’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홀랜드가 올해 상반기 공개될 웹드라마 ‘오션라이크미’(극본 팀월피동, 연출 이수지)에 뮤지션 토미 역으로 출연한다고 그의 에이전트가 27일 전했다.

이모션스튜디오와 바이포엠, ATA가 함께 제작하는 드라마 ‘오션라이크미’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창업이라는 꿈을 안고 가게를 꾸려나가는 청년 창업가와 방황 끝에 고향에 돌아와 새로운 꿈을 꾸게 되는 실패한 뮤지션 사이에서 벌어지는 힐링 푸드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홀랜드는 주인공 토미 역을 맡아 청년 창업가 한바다(한기찬 분)와 만나 인연을 맺고 서로의 꿈을 향한 걸음을 내딛는 이야기를 이끈다. 홀랜드와 한기찬의 케미스트리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홀랜드는 2018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NEVERLAND (네버랜드)’를 발매하고 데뷔한 가수 겸 배우다. 이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오션라이크미’를 통해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홀랜드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오션라이크미’는 올해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