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뷔페서 공깃밥 7그릇 순삭 "고기 먹으러 가면 큰일 나"

안은재 기자 2022. 1. 2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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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조나단이 뷔페에서 밥 일곱 공기를 해치웠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조나단이 크리스티안, 수잔, 알베르토와 함꼐 한식 뷔페에 가서 공깃밥 일곱 그릇을 해치우며 남다른 먹성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은 흑미밥 다섯 공기와 백미밥 두 공기, 총 일곱 그릇을 배부르게 먹었다.

알베르토는 "원래 다른 거 먹으려 그랬는데 조나단 와서 뷔페를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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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7일 방송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조나단이 뷔페에서 밥 일곱 공기를 해치웠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조나단이 크리스티안, 수잔, 알베르토와 함꼐 한식 뷔페에 가서 공깃밥 일곱 그릇을 해치우며 남다른 먹성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은 흑미밥 다섯 공기와 백미밥 두 공기, 총 일곱 그릇을 배부르게 먹었다. 알베르토는 "원래 다른 거 먹으려 그랬는데 조나단 와서 뷔페를 갔다"고 말했다. 그 말처럼 조나단은 뷔페에서 남다른 먹성으로 시선을 끌었다.

수잔이 "얘는 같이 고기 먹으러 가면 큰일 나겠다, 삼겹살 몇 인분까지 먹어봤냐"고 묻자 조나단은 "잘 먹는 사람들은 고기 인분을 안 친다, 눈 깜짝할 사이 8인분이 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알베르토는 "(식당) 폐업만 시키지 마"라고 웃었다.

한편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학업, 취업, 여행, 사랑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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