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2월 하와이 개최 조율..北미사일 대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일 3국이 오는 2월 중순 미국 하와이에서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복수의 외교 관계자를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참석한다.
한미일 외교장관의 만남은 성사되면 지난해 9월 뉴욕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지난해 10월 기시다 후미오 일본 내각 출범 후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한미일 3국이 오는 2월 중순 미국 하와이에서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복수의 외교 관계자를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참석한다.
한미일 외교장관의 만남은 성사되면 지난해 9월 뉴욕 이후 약 5개월 만으로, 지난해 10월 기시다 후미오 일본 내각 출범 후 처음이다.
통신은 한미일 3국이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 발사를 반복하고 있는 북한을 두고 협력 강화를 도모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억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pb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새벽 흰 승용차 올라탔던 유흥업소 여성, 피투성이 혼수상태 발견
- "손흥민 떴다!" 우르르…용인 조기축구장 "택시만 300대" 아수라장
- ‘또 돈다발’…울산 아파트 화단서 2500만원 추가 발견
- "보상금 한몫 단단" "왜 우리 세금이"…'화성 화재' 中유가족 비하 '여전'
- '슈퍼리치' 데이비드 용 "집사 월급 400만원 이상…전용기는 미리 20억 예치"
- 이영지, 아픈 가정사 고백 "父 집 나간지 오래…이제 모르는 아저씨"
- 이민우, 79세 母 치매 초기 판정 후 달라진 모습…생애 첫 데이트
- 현아의 유혹,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망사 스타킹까지…'섹시미 폭발' [N샷]
- 화사, '워터밤' 적신 '섹시퀸'…시스루 탱크톱 입고 글래머 몸매 과시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장우혁과 의외의 '투샷'…'장꾸미 남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