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코로나 19 '돌파 감염'.."모든 활동 중단"

이동우 기자 2022. 1. 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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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권은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소속 아티스트 권은비가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권은비는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황이었으나 신곡 연습을 같이하던 댄스팀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됐고,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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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이모티브 가수상을 수상한 가수 권은비가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권은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권은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소속 아티스트 권은비가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권은비는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황이었으나 신곡 연습을 같이하던 댄스팀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게 됐고,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은비는 지난 26일 단독 MC로 첫 출격한 '뮤빗 라이브' 방송에서 소속사 후배 드리핀과 접촉해 추가 감염 우려가 나온다. 드리핀은 자가검사키트에서 음성 반응이 나온 상태로, PCR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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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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