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2년차 송민호 '나혼산' 첫 출격..작업실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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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2년 차 송민호가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해 이사 후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위너(WINNER) 송민호의 개성 뚜렷한 자취 2년 차 일상이 공개된다.
송민호는 "3층 집에서 최근 아파트로 이사했다"라며 이사를 하게 된 이유부터 '반려조' 앵무새 치피와의 일상까지 새로운 '마이노 하우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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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자취 2년 차 송민호가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해 이사 후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위너(WINNER) 송민호의 개성 뚜렷한 자취 2년 차 일상이 공개된다.
송민호는 "3층 집에서 최근 아파트로 이사했다"라며 이사를 하게 된 이유부터 '반려조' 앵무새 치피와의 일상까지 새로운 '마이노 하우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이날 송민호는 "낮잠의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라며 '낮잠 예찬론'을 펼치고 머리만 대면 단잠에 빠져들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또 한국인 최초로 영국 사치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오스트리아 황실 전시회에도 초청받는 등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이기도 한 송민호가 최근 공들이고 있는 미술 작업 과정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송민호는 기안84와 묘하게 닯은 구석이 계속 발견돼 급기야 '민호93'에 등극했다고 해 그의 일상에 궁금증을 더욱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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