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형 지역일자리 12곳..정부, 종합적 지원"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논산, 익산, 전주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 협약 세 건이 체결돼 오는 2024년까지 5천151억 원의 투자로 지역 산업을 살리고 5천761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상생형 지역일자리가 3년 만에 12개로 늘었다면서 정부도 예산, 세제, 금융, 인프라까지 종합적인 지원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논산, 익산형 일자리는 지역 농가와 식품기업 간 상생, 전주형 일자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탄소섬유 산업 육성에 주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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