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신승환, 금보라에 "안석환과 결혼 포기해달라"[별별TV]

오진주 인턴기자 2022. 1. 27.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신승환이 금보라 앞에 무릎 꿇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방형도(신승환 분)가 나선덕(금보라 분)의 집에 찾아가 무릎을 꿇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방형도는 "여사님이 싫어서 그런 게 아니다. 저희 아버지(방배수)랑 여사님 보니까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서 그렇다. 두 분 그냥 친구로만 지내면 안 되겠습니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결혼만은 포기해주십시오. 여사님"라고 애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KBS 1TV '국가대표 와이프' 방송화면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신승환이 금보라 앞에 무릎 꿇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방형도(신승환 분)가 나선덕(금보라 분)의 집에 찾아가 무릎을 꿇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방형도는 "여사님이 싫어서 그런 게 아니다. 저희 아버지(방배수)랑 여사님 보니까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서 그렇다. 두 분 그냥 친구로만 지내면 안 되겠습니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결혼만은 포기해주십시오. 여사님"라고 애원했다.

이에 강석구(신현탁 분)는 "이 인간이 미쳤나. 왜 우리 엄마한테 와서 따지고 난리야. 결혼을 하지 말고 친구로만 지내자는 건 무슨 뜻인데. 그게 말이야 방귀야"라며 소리쳤다. 서초희(한다감 분)는 "아 삼촌 그만 하세요"라고 말렸고, 강석구는 더 큰소리쳤다.

나선덕은 "일단, 알겠어요. 알겠으니 어서 일어나요. 나까지 무릎 꿇어야 일어나겠어요"라고 전했다. 방형도는 "알겠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 잘 이해하셨으리라 믿고 그만 가보겠다"며 일어났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이병헌 부럽네..♥이민정, 입 떡 벌어지는 '집밥클라쓰'
'노지훈♥' 이은혜, 섭식장애 충격 몸매..어쩌다
박신혜♥최태준, 결혼식서 꿀 뚝뚝 애정 행각 포착
강예원, 소속사 대표 맞아? 송지아 사진 삭제→SNS 비공개
한예슬, 벌써 신혼 살림..'♥남친' 맞춤 밥상까지
'옛 연인' 지코·설현, 박신혜 결혼식서 5년만 어색한 재회
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