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규현, 감성 발라더 귀환 '연애소설' 음방 최초 공개

손봉석 기자 2022. 1.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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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슈퍼주니어 규현이 감성 발라더로 돌아왔다.

규현은 2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Story (러브 스토리) (4 Season Project 季)’ 타이틀곡 ‘연애소설 (Love Story)’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규현은 편안한 남자친구 같은 스타일링으로 스테이지에 등장해 ‘연애소설’ 무대를 선보였다. 규현은 아련한 눈빛과 목소리로만 무대를 가득 채우며 감성 발라더의 귀환을 알렸다.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서정적인 멜로디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고, 사랑과 이별을 겪어본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물들이며 공감을 유발했다. 보컬리스트 규현만의 깊은 감성이 리스너들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규현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연애소설 (Love Story)’은 다시 꺼내어 보는 오래된 연애소설의 이야기를 통해, 평범하고도 소소한 일상들이 결국 사랑이었음을 담담하게 풀어낸 노래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연애소설 (Love Story)’은 아이튠즈 인도네시아·홍콩·멕시코·싱가포르·베트남·필리핀·대만·태국·페루·사우디아라비아 등 10개 지역 톱 앨범(Top Album) 부문 차트 1위에 올랐다.

규현은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Story’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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