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함은정, 김진엽에 "재산 받을 생각 하지 마"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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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함은정이 돌아온 김진엽에게 재산에 관여하지 말라고 선전포고했다.
2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 회장(황범식 분)의 유언을 공개한 오소리(함은정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막장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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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사랑의 꽈배기' 함은정이 돌아온 김진엽에게 재산에 관여하지 말라고 선전포고했다.
2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 회장(황범식 분)의 유언을 공개한 오소리(함은정 분)의 모습이 담겼다.
오소리는 박하루(김진엽 분)와 남매란 사실을 부정하며 오 회장이 박하루를 오광남(윤다훈 분)의 호적에 입적해 재산을 상속하겠다고 한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오소리는 "할머니 말씀이 맞다, 주인이 없으니 객들이 서린다, 오 씨 재산이 박 씨들에게 넘어가게 생겼다"고 소리쳤다. 화가 나 유서를 없애버렸다는 오소리의 말에 김순분(박혜진 분)은 잘했다고 하기도.
오소리는 박하루를 향해 "재산 받을 생각 1도 하지 마, 박하루 너 절대로 오 씨가 될 수 없어!"라고 분노하며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라고 외쳤다. 그러나 박하루는 물러서지 않고 아버지 오광남의 집에서 살겠다고 버티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막장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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