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일 광주 붕괴사고 현장서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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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파트 붕괴 사고가 일어난 광주광역시 현장에서 신속한 탐색 구조를 위한 대책 회의를 진행한다.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8일 오전 10시 광주 사고 현장 인근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탐색 구조를 위해 광주 지역 재난대책본부와 함께 대책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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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속·안전한 탐색 구조 위해 지역본부와 의견 나눠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정부가 아파트 붕괴 사고가 일어난 광주광역시 현장에서 신속한 탐색 구조를 위한 대책 회의를 진행한다.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8일 오전 10시 광주 사고 현장 인근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탐색 구조를 위해 광주 지역 재난대책본부와 함께 대책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중수본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본부장을 맡고 있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하며, 회의 종료 후 별도 참고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 서구 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현장 붕괴 사고 17일째인 이날 27층 이상 상층부에서 잇따라 발견된 실종자 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이들은 실종된 작업자들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지하 1층 난간 사이에서 60대 실종 작업자가 처음 발견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사고 직후 실종된 6명의 작업자 중 위치가 파악되지 않은 노동자는 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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