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새 대표이사에 저우궈단 현 감사위원 내정
전선형 2022. 1. 27.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양생명이 저우궈단 사외이사·감사위원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동양생명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사외이사 각 1인을 새로 선임하는 임시주주총회를 다음달 16일 열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이날 동양생명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위원회는 저우 감사위원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저우 내정자는 다음달 임시주총 후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동양생명이 저우궈단 사외이사·감사위원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동양생명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사외이사 각 1인을 새로 선임하는 임시주주총회를 다음달 16일 열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임시주총 안건은 저우 감사위원을 사내이사에 선임하고, 순젠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보험대학 교수를 사외이사·감사위원에 선임한다는 내용이다.
앞서 이날 동양생명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위원회는 저우 감사위원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저우 내정자는 다음달 임시주총 후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2017년부터 동양생명을 이끈 뤄젠룽 현 대표는 다음달 사임한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국, 감성팔이 그만, 부인과 반성하라" 김용태 비판
- “신고한 아파트 81억, 실제 132억”…의원님 왜 이러실까
- 오미크론보다 더 센 놈 온다…日서도 ‘스텔스 변이’ 발견
- 김건희, 네이버 프로필 추가...직접 밝힌 '학력' 보니
- 민주당 출신 26인, 윤석열 지지 선언 "정권연장은 죄악"
- "하늘이 무섭지 않나"...'지지율 4위' 허경영, 분노한 이유
- 낸시랭 "이혼 후 8㎏ 증가…여자로서 비참하고 힘든 시간"
- "혐의 인정, 반성한다"…'버닝썬' 승리, 징역 3년→1년 6개월로 감형
- "군대 가고싶다"는 '콩고 왕자' 조나단…한국 귀화 결심
- 손흥민 아버지가 키운 유망주 2명, 독일 파더보른과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