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326일만에 LCK 등장한 렉사이, '커즈' 문우찬과 함께 리브 샌박전 출동

성기훈 2022. 1. 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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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일만에 렉사이가 등장했다.

kt 롤스터(이하 KT)의 정글러 '커즈' 문우찬은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2일차 1경기 3세트에서 렉사이를 선택해 전장에 나섰다.

KT는 1-1 상황을 기록하고 있는 리브 샌박과의 세 번째 세트에서 문우찬의 렉사이와 함께 승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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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일만에 렉사이가 등장했다.

kt 롤스터(이하 KT)의 정글러 '커즈' 문우찬은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2일차 1경기 3세트에서 렉사이를 선택해 전장에 나섰다.

문우찬은 3세트 밴픽 과정에서 상대 다이애나를 확인한 뒤 바로 렉사이를 선택해 이를 맞받아쳤다. 이번 경기에서 KT가 승리한다면 3승 2패를 기록하게 돼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지만 패배하게 된다면 2승 3패로 다른 팀들과의 중위권 다툼에 발을 묶이게 된다.

렉사이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문우찬은 이번 경기 렉사이와 함께 협곡에 출격했다. KT는 1-1 상황을 기록하고 있는 리브 샌박과의 세 번째 세트에서 문우찬의 렉사이와 함께 승리 사냥에 나선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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