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새 앵커에 성장경 기자

손봉석 기자 2022. 1. 27. 19: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MBC 제공


MBC는 평일 ‘뉴스데스크’ 신임 앵커에 현재 스포츠 국장인 성장경 기자를 선정했다고 27일 전했다.

성 앵커는 1995년 MBC에 입사해 ‘시사매거진 2580’ 부장, 사회정책팀장, ‘뉴스외전’ 앵커, 탐사기획 에디터 겸 ‘스트레이트’ 진행 등을 거쳤다.

MBC는 “성 앵커는 ‘뉴스외전’ 앵커로 균형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시시비비를 가리는 안정감 있는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성 앵커는 다음 달 28일부터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다.

현재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고 있는 왕종명 앵커는 3월 초 미국 워싱턴 특파원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